여기어때, 크리스마스 연휴 10억원 ‘착한소비’ 릴레이
2015-12-29 08:37
[사진제공-위드이노베이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운영하는 여기어때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사용자들이 중소형호텔에 10억원에 달하는 착한소비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29일 전했다.
여기어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크리스마스연휴에 바로예약 객실 수를 평소 대비 3배 가량 늘려 공급했음에도 예약률이 90%에 육박했고, 총매출은 1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수수료 0%를 선언한 여기어때는 모든 수익이 고스란히 제휴점으로 전달되는 시스템과 저렴한 객실 예약을 지원해 제휴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상 여기어때 영업팀장은 “올 초 메르스 등 각 종 악재로 중소형숙박업은 특히 힘들었다”며 “연말연시 특수를 맞아 고객과 제휴점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착한소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출시 1년여 만에 130억원의 투자유치, 동종업계 1위 달성 등 기업 상생을 통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숙박 O2O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어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크리스마스연휴에 바로예약 객실 수를 평소 대비 3배 가량 늘려 공급했음에도 예약률이 90%에 육박했고, 총매출은 1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수수료 0%를 선언한 여기어때는 모든 수익이 고스란히 제휴점으로 전달되는 시스템과 저렴한 객실 예약을 지원해 제휴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상 여기어때 영업팀장은 “올 초 메르스 등 각 종 악재로 중소형숙박업은 특히 힘들었다”며 “연말연시 특수를 맞아 고객과 제휴점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착한소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출시 1년여 만에 130억원의 투자유치, 동종업계 1위 달성 등 기업 상생을 통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숙박 O2O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