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김정태,소지섭 살인미수!“김영호 어떻게 되지 않으면 영준이는 끝”

2015-12-29 00:44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3회에선 최남철(김정태 분)이 최혜란(진경 분)에게 김영호(소지섭 분)를 죽이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영준(이승호 분)이 약물 과다 목용으로 자살을 시도하고 병원에 실려오자 최남철은 김영호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최남철은 최혜란에게 “김성철이 왜 너하고 재혼했을 것 같아?”라며 “김영호에게 가홍을 모두 넘겨 주기 위해 그런 거야. 김영호가 어떻게 되지 않으면 영준이는 끝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최남철은 자동차를 몰고 김영호의 자동차를 추적해 교통사고를 내려 했다. 하지만 그 자동차엔 장준성(성훈 분)이 타고 있었다. 장준성의 어머니가 만나자고 해 김영호가 자기 자동차를 빌려 준 것.

이를 알고 김영호는 장준성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자동차를 타고 오다가 최남철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