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본업 회복·신규사업 확대 가시화 전망

2015-12-29 13: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8일 대창스틸에 대해 내년도 본업 회복과 신규 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연구원은 “주력사업부인 철강부문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본다”면서 “4분기도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진행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강사업부 외형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창스틸이 영위하고 있는 이중바닥재 제품은 대중화된 품목으로 주로 오피스빌딩에 사용된다.

최근 이중바닥재 매출액이 둔화되고 있으나 평균적으로 하반기에 매출발생이 대부분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연간 매출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선재가공을 위해 최근 설비 및 공장부지 매입을 완료했다”면서 “제품 특성상 교체수요가 꾸준히 발생해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할 것으로 향후 캐시카우 사업부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대창스틸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7%, 157.7% 증가한 2690억원, 29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전반적인 실적 향상과 신규사업 활성화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영업이익 개선 폭은 현재 손익에 가장 부담을 주고 있는 대창에이티(알루미늄 제조)의 실적향상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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