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 최우수상
2015-12-28 11:1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경기도가 지난 22일 주최한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 우수사례 시·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회 안보튼튼 경기도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는 도내 시·군 비상 대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업무를 결산하고 업무관련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비상대비 직무결산 우수사례 시·군 발표대회는 지난 3∼9일까지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우수 시군의 우수·특화 사례가 발표됐으며, 도의원, 비상대비업무 담당공무원, 지원민방위대원등 260명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순위가 정해졌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2015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