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빨간 옷 입은 '2016 신년 에디션' 출시
2015-12-28 08:1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가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신년 에디션(500ml 병)'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28일부터 전국 물류센터에서 출고되어 2월 초 설 연휴까지 전국 주요 유흥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는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라는 문구를 넣어 2016년 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이트를 디자인했다.
앞서 출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거두며 출시 한달 만에 500ml 병과 355ml/500ml 캔 총 71만상자(1504만개)가 모두 완판됐다. 이에 병신년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통해 새해에도 하이트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