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김선영·라미란·이일화, 쌍문동 걸그룹으로 변신?…한복+왕리본 '폭소'

2015-12-27 08:51

응답하라 1988 김선영 라미란 이일화[사진=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선영, 라미란, 이일화가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27일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쌍문동 걸그룹이 전하는 아침 인사! 어제 16화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18.1%입니다. 다음 주 1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응답하라 비하인드'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한 한복을 차려입은 채 머리에는 왕리본을 달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영, 라미란,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걸그룹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