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동갑내기 일반인과 내년 1월 결혼

2015-12-24 16:25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정가은(38)이 품절녀가 된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결혼을 약속,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는 “정가은은 현재 방송과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결혼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