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공기업 최초 무재해" 달성
2015-12-24 10:2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지난달 6일 전국 공기업 중 최초로 사업장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공단은 지난 2008년 4월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전 부서 위험성 평가 실시, 정기적인 시설물 합동안전점검, 안전·재난수호대 운영, 소방관서와의 합동 훈련 등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매진한 결과, 2천756일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 부터 무재해 8배수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된것이다. 이는 전국 공기업 중 최장, 최초 무재해 갱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