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8회예고]유지인,택시운전사로 김선경 손님으로 맞아..최정원,서지석 소매치기범으로 오해

2015-12-23 16:26

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마녀의 성 8회에선 공준영(김정훈 분)이 죽은 후 생계를 위해 엄혹한 현실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양호덕(유지인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양호덕은 택시 운전사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그러다가 손님으로 탄 서밀래(김선경 분)와 마주친다.

오단별은 시식회 아르바이트를 하다 소매치기를 당한 여자를 돕기 위해 소매치기범을 쫓아가고, 신강현(서지석 분) 또한 소개치기범을 쫓아간다.

그러나 오단별은 신강현을 소매치기범으로 오해하고 신강현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SBS 마녀의 성 8회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