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대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임 슈퍼모델'로 진출자 가려
2015-12-23 14:59
1992년에 시작된 24년 역사의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뛰어난 모델뿐 아니라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선발대회. '아임 슈퍼모델'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치열한 최종 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이 본선 생방송 무대 진출을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임 슈퍼모델'은 강풍, 비, 눈 등의 특수 상황 하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 미션터 대형 쇼핑몰에서 펼쳐지는 뮤직비디오 미션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스케일과 고난도 미션이 준비됐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서태지, 이효리 등 톱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홍원기 감독 등 매 미션마다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아임 슈퍼모델' 미션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MC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맡았다. 모델들의 워너비 스타인 최여진은 때로는 다정한 언니같이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의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고의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를 필두로 글로벌 패션 매거진 편집장 이현범, 모델 계 미다스의 손 고은경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냉철하고 예리한 심사평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했다.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비주얼과 스펙을 가진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 도전자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SBS '아임 슈퍼모델' 1회는 26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2회와 3회는 27일 밤 12시 40분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BS Plus 채널을 통해서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1회, 28일 월요일 밤 8시 20분에 2회와 3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