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에선 유현주(심이영 분)가 추경숙(김혜리 분) 때문에 유산된 것으로 알고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따라 가까스로 화해한 유현주와 추경숙이 다시 원수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복통을 호소한 유현주는 ‘절박유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유현주와 장성태(김정현 분)는 유현주가 유산한 원인이 임신 전 추경숙이 먹였던 불임 약이라고 생각해 추경숙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추경숙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병원에 입원한 유현주에게 죽을 먹이려 하지만 유현주는 죽 그릇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나가라고요”라고 소리친다.

추경숙은 유현주를 향한 죄책감에 중국으로 떠나자는 박봉주(이한위 분)를 마다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