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자사주 17억원어치 처분 2015-12-18 16:3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는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가 자사주 13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주당 130만원으로, 총 16억9000만원 규모다. 권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3000주에서 1700주로 줄었다. 관련기사 쎌바이오텍, 주당 400원 현금배당 재벌도 돈 마른다… 비유동자산 처분 2배 껑충 회계기준원, 수주 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한다 [공시] 큐브스, 117억 규모 영상증폭관 공급계약 체결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