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한진희-유호린ㆍ최필립-이상숙 가족애!“넌 언제나 소중한 내딸”“아프지 마요 엄마”

2015-12-18 16:10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35회에선 서동천(한진희 분)과 서재경(유호린 분), 차선우(최필립 분)와 엄청실(이상숙 분)의 가족애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동천은 서재경이 자신의 친부가 건달이자 도박꾼이었음을 알고 괴로워하는 것을 봤다. 서동천은 서재경에게 “넌 언제나 나의 소중한 딸”이라며 “하지만 마음과 같이 너를 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재경은 울면서 “죄송해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차선우는 엄청실 집에 가서 엄청실의 손을 잡고 “아프지 마요! 어머니”라며 “이제야 제가 효도할 수 있게 됐는데 어머니 아프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그때는 정말 죄송했어요”라고 말했다.

엄청실은 “너는 그 대단한 집에서 어른들과 살면서 괜찮니?”라며 “나는 너만 잘 되면 돼”라고 말했다.

재벌가 집안과 가난한 서민 집의 진정한 가족애는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