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34회에선 서동천(한진희 분) 회장이 큰 병에 걸린 것으로 밝혀지고 차선우(최필립 분)가 회심의 미소를 짓는 내용이 전개된다.

집에서 서동천은 차선우와 대화 중 두통을 호소하고 쓰러진다. 서동천은 주치의에게 “어때? 아직은 때가 아냐”라고 말한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온 MBC 내일도 승리 34회 예고 동영상을 살펴보면 서동천과 한 의사가 진료실에서 대화하고 있고 그 의사는 서동천의 뇌 CT 촬영 사진을 보고 있다.

▲MBC 내일도 승리 3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리고 한승리(전소민 분)가 국립 암센터에서 걸어 나온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서동천은 뇌에 관련된 암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차선우는 서동천이 먹는 약을 비밀리에 조사한다. 차선우는 “서동천 회장! 한국에 나온 이유가 있었어”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과연 서동천은 무슨 병에 걸린 것일까? MBC 내일도 승리 34회는 1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