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최필립,이보희에“제 어머니 사람 취급은 해 주셔야죠!”설움폭발
2015-12-16 15:10
차선우는 술에 취한 채 귀가했다. 서재경(유호린 분)이 차선우를 부축하려 하자 차선우는 서재경을 뿌리치고 “너도 그러는 거 아냐”라고 소리쳤다.
지영선은 “어디서 술 주정이야? 아버님 깨시기 전에 올라가”라고 말했다.
차선우는 “제 어머니 평생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신 분입니다”라며 “그래서 가진 거라곤 마음 뿐인데 그런 어머니 존경까지는 못하더라도 사람 취급은 해 주셔야죠”라고 소리쳤다.
지영선은 엄청실이 서재경 임신하라고 밤새도록 만들어 갖다 준 가물치 즙을 버렸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