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KISA), ‘2015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KOAF)’ 개최
2015-12-16 09:12
-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진행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온라인광고,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15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KOAF) : KOREA Online Advertising Festival」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15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는 인터넷 광고의 제작 의지를 고취하고 온라인광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진흥원과 미래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온라인광고제에서는 우수 온라인광고를 비롯해 공로상, 신유형광고, 스타트업 광고 등 총 24점의 본상 및 특별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는 온라인광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소셜 등 3개의 부문에 테크&솔루션, 미디어 등 2개 부문을 추가하여 총 5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또 공로상 외 ‘올해의 광고인상, 신유형광고상, 스타트업상’ 등 특별상을 신설했다.
최우수상은 모바일기기의 잠금 화면에서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인 NBT의 ‘캐시슬라이드’에 돌아갔다. 그 외 우수상은 5개의 부문별로 높은 점수를 받은 3점씩을 선정하여 총 15점에 수여됐다.
또한, 이날 진행된 온라인광고제에서는 온라인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개의 세션, 8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 컨퍼런스 및 가상현실(VR), 3D 콘텐츠 등 인터렉티브 기반의 체험형 전시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KOAF)」 관련 수상작은 2015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 공식홈페이지(www.ko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