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클래식 음악발표회' 개최
2015-12-16 08:0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2일 『양지높은음자리』 앙상블 청소년 단원들의 클래식 음악발표회를 개최한다.
『양지높은음자리』 앙상블 청소년 단원들의 클래식 음악 발표회는 올 1년 동안 총80회에 걸쳐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3종의 악기연주 강습교육을 받아온 청소년 27명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연주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음악발표회는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클래식 악기 3종을 이용해 솔로, 듀엣, 단체합주로 슈베르트의 안단테, 인생의 회전목마,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포함하여 총 11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