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2015-12-15 14:55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오른쪽)가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동부화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는 이달 18일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정남 대표를 비롯해 본점 임원과 영업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동부화재는 2013년과 지난해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줬다.
또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을 통해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의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들과 면담을 실시해 고객 사업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