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땡큐파머는 신제품 BB크림 ‘비 뷰티풀 내추럴 BB크림 SPF30 PA++'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버 제품은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이 특징이며, 무겁거나 두껍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BB크림의 단점으로 꼽혔던 다크닝 현상을 해소했으며, 별도의 커버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내추럴한 보정력과 윤기 넘치는 피부로 표현 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메이크업뿐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자기 무게의 6000배에 이르는 수분을 머금는다고 알려진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를 비롯해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됐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마치 민낯이 원래 촉촉하고 깨끗했던 것처럼 피부의 결점은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가려주면서 피부 톤은 화사하고 생기 넘치게 연출해준다”며 “부드럽고 촉촉해서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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