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김현중, 실제 연애스타일은? "더 못되게 굴어…장난스러운 연애 좋아해"

2015-12-14 15:56

김현중 유전자 검사[사진=KBS2 '상상플러스 시즌2'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못하겠다"며 "진지한 것보다 장난스러운 연애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