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와 함께 북유럽풍 크리스마스 즐거움 2배

2015-12-14 10:21

[사진제공=다이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아성산업은 전국 1050여개 매장에서 '2015 크리스마스 용품전'을 진행, 크기별 트리 및 장식 용품, 의상 및 소품,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책상이나 식탁, 탁자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부터 한쪽 구석에 세워둘 수 있는 특대형 사이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트리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장식트리(미니), 크리스마스장식트리(특대) 등의 기본형 스타일의 트리는 물론, 올해 다이소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북유럽풍의 깔끔하고 세련된 타원트리장식, 반짝이트리장식 등도 있다.

크리스마스전구와 더불어 양말형크리스마스볼, 리본방울장식(종, 하트) 등의 장식품으로 트리를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집에서 소소하게 파티를 즐기는 '홈 파티족'을 위한 용품도 마련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완벽한 크리스마스 'D-day'를 위해 크리스마스산타복장(어른용) 및 여아용치마산타복 등의 의상세트도 판매한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가볍게 성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및 소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다이소가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성탄절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