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 김혜리, 텅 비어 있는 오영실 집에 '당황'
2015-12-14 00:03
1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는 동우(손장우)를 만나러 간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태(김정현)는 정수(이용준)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현주(심이영)를 찾아간다. 현주는 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정수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또 동우를 만나러 간 경숙은 텅 비어 있는 염순(오영실)의 집에 당황해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