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내 딸 금사월 30회' 백진희, 윤현민에게 반지 돌려주며 이별 통보
2015-12-13 15:24
13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30회에서는 찬빈(윤현민)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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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빈은 붕괴사고 관련 녹음기를 혜상(박세영)이 만후(손창민)를 위협하는 무기로 오해하고 그 자리에서 녹음된 내용을 듣게 된다.
혜상은 사월에게 찬빈과는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독설을 퍼붓고, 사월은 찬빈에게 반지를 돌려주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또 만후는 천비궁 사업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