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아슬아슬 촉촉한 매력 발산… '마녀의 성' 출연 2년 만에 방송 복귀
2015-12-10 18:55
가수 겸 배우 이해인이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돌아온 황금복′ 후속작인 ′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이해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흑백#이해인#샤워#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민낯에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해인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일자 쇄골 라인을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인은 2년 만에 방송에 복귀 했다. 이해인은 SBS새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또한 지난 2009~2011년까지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