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주영, 범키, 리한나 프로듀서와 입맞춘 '러브라인' 티저 공개
2015-12-11 00: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LINE)'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씨스타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 효린, 주영, 범키 가 함께한 Loveline 러브라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세기의 보이스 대결! " 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티저 이미지 속 효린, 범키, 주영은 마치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듯 감각적인 포즈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동일한 티셔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영과 범키 사이 효린은 미니스커트에 퍼를 매칭한 채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카리스마가 짱', "진짜 멋지다", "R&B 어벤저스네요", "효린 주영 범키 세 사람의 보컬대결 너무 기대됨!"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