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로' 일출 여행 접수
2015-12-09 15:07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오늘부터 21일까지 ‘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로’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로’는 아주캐피탈이 매년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는 고객의 뜻 깊은 여행에 교통·식사·특별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일출여행이다. 아주캐피탈이 고객들의 운전·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
오는 31일부터 무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강남역에서 동해 낙산사까지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며 총 100여명을 선발한다.
낙산해수욕장에서는 해맞이를 비롯해 새해소망을 적어 보내는 풍등날리기,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온천욕 등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로 떡국과 동해의 토속 음식도 제공된다.
일출여행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릎담요, 핫팩, 간식 등이 들어있는 웰컴 패키지도 선물한다.
당첨자는 22일 아주캐피탈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공지하고 문자와 전화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