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예약할 수록 큰 혜택! 클럽메드, 2016 여름휴가 조기예약 프로모션 진행
2015-12-09 14:17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항공, 객실, 전 일정 식사, 액티비티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위해 '2016 여름휴가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내년 여름휴가철 전후인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지난 달 17일부터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신규 리조트 ‘동아오 아일랜드’를 비롯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는 인기 여행지 발리, 푸켓, 빈탄 아일랜드, 이시가키 카비라, 홋카이도(여름), 계림, 몰디브 카니까지 총 8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수기를 포함해 프로모션 전 기간 동안 최대 40%의 할인율을 동일하게 적용하며, 항공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예약할 시 성인과 아동(만 4세 이상~11세 미만) 모두 1인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극성수기로 객실 예약 전쟁이 일어나는 여름방학, 추석 연휴에도 원하는 객실을 선점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프로모션은 기간은 객실수량 마감 시까지다.
이와 함께 클럽메드에서는 12월 한달 간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프로모션 상품을 예약한 뒤 클럽메드 공식 페이스북(www.clubmed.co.kr/clubmedkorea)의 초대장 게시물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유된 게시물에 예약자 이름, 출발 리조트 및 날짜와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깅(tagging)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의 친구에게는 클럽메드 2인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항공, 객실 등의 여행 상품은 일정에 임박해 구입하는 것보다 3~6개월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혜택도 많이 주어진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할인, 극성수기 객실 선점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12월에 예약할 경우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 만큼 내년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럽메드 리조트 및 프로모션에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