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코 보형물 넣었다가 다시 빼"…복원수술한 이유는?
2015-12-09 00: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중인 배우 황정음이 과거 방송에서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뺐다. 보형물을 넣었더니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그래서 당장 뺐다"며 코 성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은)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은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 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