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상' 시 수혜 기대되는 은행주는?

2015-12-08 13: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주에는 호재로 인식된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상대적으로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음에도 최근 우리나라의 은행주들은 상승 조짐이 아닌 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1%대로 내려간 기준금리에 대해 더 이상 떨어질 수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월 기준금리 인하와 이어진 다섯번의 동결 이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하지만 국내는 살아나지 않는 부동산 경기 등 아직 금리인하 가능성이 시장에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미국 금리 인상 여부에 따라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은행주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고,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고 상담전화(1644-8314 )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event/stockLoanGuide.jsp?mediaCode=j&orgCode=8&phoneNum=1644-8314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8일 핫종목
-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S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