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복귀 백종원 "과거 손님에 따귀를…" 무슨 일?
2015-12-07 00:2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종원은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이 내 신조다.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 입은 적이 많았다. 심지어 손님에게 따귀도 맞아본 적이 있다. 특히 낮술 먹는 사람이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