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천이슬 "미모 비결, 혹시 '벌레팩'이라고 들어 봤냐"…허걱!
2015-12-06 15: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천이슬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출발 드림팀'에서 게임에 져 모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천이슬에게 이병진은 '움막 취침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행복한 밤이었다"면서 이내 "잠을 자고 있으면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 혹시 '벌레팩'이라고 들어 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