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 마트·클럽…13일까지 김장시즌 마지막 행사 전개
2015-12-06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김장시즌 마지막으로 오는 13일까지 ‘진심안심 하나로 20년! 우리가족 김장대잔치’ 3탄 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은 이 기간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배추·무·젓갈·고춧가루·천일염 등 김장재료와 신선식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김장 주재료인 배추(3입/망) NH카드 결제 때 4200원, 절임배추(10㎏/박스) 산지별로 1만8000원∼2만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창사20주년 특별 할인행사로 NH농협·BC·현대·롯데카드로 결제 때 안심계란(특란/30구) 2980원, 전복(4미) 7900원에 추가 할인판매하고, 딸기(750g) 1만1900원, 단호박(1통) 2200원 등 제철 농산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밖에 인기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청정원현미고추장(2.5㎏+450g) 1만4400원, 백설포도씨유(900㎖) 4700원, 샤프란(2.1L+2.1L) 3960원, 코디웰빙황토(30m×30롤) 1만2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