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리츠 티저트 – 스위트 크리스마스’ 선봬
2015-12-04 10:26
새로운 테마에 맞게 변신한 이번 리츠 티저트는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 독일 크리스마스 빵으로 유명한 스톨렌, 달콤한 에끌레어, 밀푀유, 마카롱 및 크리스마스 쿠키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돼있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준비했다. 티 전문가가 고객의 취향에 맞는 홍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장 이상적인 차를 맛볼 수 있는 타이밍에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식음료팀 최병철 수석팀장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모임 장소로 손꼽히는 리츠 티저트가 12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와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리츠 티저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리츠 티저트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 세계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테디베어를 특별 전시 및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더 리츠 바’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2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나뉘어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3만9000원이며 1만 5000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1잔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린이는 2만 6000원이다. 02-3451-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