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임원인사, 부사장 29명·전무 68명 등 총 294명(1보) 2015-12-04 09:0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그룹이 지난 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4일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규모는 총 294명으로,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관련기사 ['뉴 삼성' 신호탄] "베테랑 선배가 나서 경쟁력 회복하라"··· 어깨 무거워진 부회장들 ['뉴 삼성' 신호탄] 메모리·파운드리 사업부장 물갈이···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첫 역성장… 삼성 1위 탈환 '매출 1000억' 벤처기업, 900개 돌파...33만명 고용, 삼성 제쳤다 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ytk57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