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상형 언급 "큰 키와 최선을 다하는 남자 매력있다" 2015-12-04 01:37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당시 그는 “큰 키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잘생기면 더 좋다. 물론 얼굴을 안보진 않는다”면서 “하지만 얼굴이 첫째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박봄, 검은색 트레이닝복 입고 머리 질끈 묶은 채 애교살 눈길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