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나운,이엘리야 끌고 와 언론에 심혜진ㆍ이혜숙 악행 폭로

2015-12-03 20:21

SBS 돌아온 황금복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선 오말자(김나운 분)가 기자들에게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심혜진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죄를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말자는 백예령을 끌고 TS그룹 사옥으로 왔다. 거기서 일단 사원들에게 “백예령이 차미연의 죄를 갖고 차미연을 협박해 강문혁과 결혼했다”고 말했고 청소부들은 백예령에게 “너는 인간도 아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기자들이 왔다. 오말자는 기자들에게 “백예령의 엄마와 차미연이 황은실 대표를 일본으로 끌고 가 죽이려 했습니다. 지금 백리향과 차미연은 빠져 나가기 위해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라며 “기자분들이 이 사실을 빠짐 없이 전국에 보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