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F4 주유민 출연 中 영화 '두라라추혼기' 베이징 시사회
2015-12-04 01:00
애프터스쿨의 나나,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F4, 레이역을 맡았던 중화권 스타 주유민(周渝民·저우위민) 등이 출현하는 중국 영화 '두라라추혼기'(杜拉拉追婚記) 시사회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나나와 저우위만 외에 여주인공인 린이천(林依晨), 리자항(李佳航) 등 출연배우와 감독 안주젠(安竹間)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이날 전했다.
'두라라추혼기'는 2010년에 인기리에 상영됐던 드라마 '두라라승진기'의 속편으로 승진에 성공한 두라라가 결혼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두라라추혼기'는 오는 4일 중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