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허이재 "난 복잡한 여자, 혼자 있는 것 좋아…청순이미지 부담"
2015-12-04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허이재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이래 뵈도 난 내면이 굉장히 복잡한 여자다. 은근히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허이재는 "그런데 이미지가 밝고 청순하게 되어있어 부담스러울 때가 가끔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랄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