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5회 전국아리랑문화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2015-12-02 10:11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전통민요반) ‘소리사랑’이 지단 달 29일 열린 ‘제5회 전국아리랑문화예술제’ 에서 단체·개인전에 참가해 두개 부분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총 9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소리사랑’은 한영숙 강사의 지도 아래 6명의 수강생이 참가해 그동안 다양한 봉사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은 매료시켰다.

소리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가락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서 우리전통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