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ubble Concert’, 연말을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꾸민다
2015-12-02 10:00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오는 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팝재즈 뮤지션 윈터플레이가 출연하는 제134회 'GAC 목요예술무대 - Happy Bubble Concert'가 열린다. 강동아트센터는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GAC 목요예술무대'를 진행해오고 있다.
'GAC 목요예술무대'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공연이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이 쉽게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석 5,000원의 부담 없는 금액책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 공연으로 이루어져있다.
2013년에는 3집 앨범 'Two Fabulous Fools'이 홍콩, 중국,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어 홍콩 민영라디오의 해외음악차트에서 브루노 마스, 비욘세,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세계적인 팝재즈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관람료 전석 5000원. 문의 02-44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