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2015-12-02 07:5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일 인천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를 통해 생필품 등 24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24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 될 예정이며, 특히 전달품들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구매하여 정부경영평가 사회적협동조합제품 의무구매지표 달성을 통해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였을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여 큰 의미가 있었다.
영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