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세이브더칠드런,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벌여
2015-11-30 00:06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보육교사 200명이 개발도상국 신생아 살리기에 나섰다.
GS샵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GS샵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의 컨퍼런스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중의 한가지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캠페인의 의미와 뜨개질을 익힌 후 직접 미니 모자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