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 부모,혜리와 싸운 여학생 불쌍한 처지 알고“밥 먹고 가라”

2015-11-28 21:17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8회에선 성덕선(혜리 분)의 부모님들이 성덕선과 싸운 성노을(최성원 분) 여자친구의 불쌍한 처지를 알고 바로 화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성덕선은 성노을을 괴롭히는 여학생과 치고박고 싸워 경찰서에 갔다. 이일화는 처음엔 성덕선과 싸운 여학생을 당장 경찰서에 집어 넣을 기세였다.

좀 있다 그 여학생의 언니가 왔다. 알고 보니 그 여학생과 언니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고아들이었다. 그 언니의 복장을 보고 이일화는 그 언니가 술집에 나가는 것으로 오해했지만 그 언니는 미용 학원에 나가고 있었다.

이를 알고 이일화와 성동일은 바로 그 학생들과 화해했고 집으로 데려가 같이 밥까지 먹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