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1살 연상 신부와 비공개로 진행 "어린 나이 품절남 대열 합류"
2015-11-28 17:27
동호 결혼, 1살 연상 신부와 비공개로 진행 "어린 나이 품절남 대열 합류"
남자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2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1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정재륜 온누리교회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창렬의 축하 메시지도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어린 나이지만 결혼해서 멋지게 살 거라고 믿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세요. 동호야, 결혼 축하해. 잘 살아라"라고 전하며 동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