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호재 눈길...‘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방문객↑
2015-11-28 13:2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익형부동산 투자시 가장 중요시 뽑히는 요소 중 하나는 역세권이다.
특히,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공실률로 역세권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요가 꾸준한 만큼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추후 프리미엄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 역세권 인근으로 풍부하게 형성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연계된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들도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 거주 수요도 많다.
최근에는 역세권이라 마케팅하는 단지가 늘어나면서 정말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특성상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비중이 높아 교통여건이 좋은 단지가 단연 인기가 높다” 며 “지하철역에서 가까울수록 시세가 올라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무엇보다 역과 더 가까운 단지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 27일 견본주택 문을 연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경우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초역세권에 자리잡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강남권배후도시로 개발 중이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풍산동•덕풍동•선동 일원에 약 172만평 규모로 약 3만 8000여 세대에 거주인원 약 10만 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입지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풍부하게 갖춰지고, 사업지 인근으로는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여의도공원 5배 규모의 망월천 수변공원(예정)이 형성되어있다.
또한, 전 실 복층 설계로 차별화와 희소성을 동시에 지닌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이 있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고,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3인 이상 가족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됐다.
청약접수는 11월 27일(금)~12월 1일(화)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12월 2일(수)이다. 이후 계약은 12월~3일(목)~12월 4일(금) 2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31-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