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다음달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550가구 분양
2015-10-27 10:03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원은 다음달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록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92~143㎡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92㎡ 139가구 △95㎡ 131가구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로 구성된다.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단지 바로 앞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비롯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과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현재 검토중인 9호선 4단계(고덕강일지구)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교통망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