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류준열 덮치고 뒤엉켜 19금소설 뺏고“넌 짐승”
2015-11-28 00:00
김정환은 최택(박보검 분) 방에서 몰래 19금 소설을 읽고 있었다. 이때 성덕선이 최택 방에 갑자기 들어왔다.
김정환은 급히 읽고 있던 19금 소설을 감췄다. 성덕선은 김정환이 무엇인가를 감춘 것을 알고 “뭐해”라고 물었다. 김정환은 “하긴 뭘해? 신경 꺼”라고 말했다.
김정환이 “밖에 비오냐?”고 묻자 갑자기 성덕선은 김정환을 덮쳐 김정환이 감춘 것을 뺏으려 했다.
김정환이 밖으로 도망치려 하자 성덕선은 김정환을 잡았고 둘은 서로 뒤엉켰다. 결국 김정환이 읽고 있던 19금 소설을 보고 성덕선은 김정환에게 “넌 짐승‘이라고 말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