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청바지&햄버거 데이' 실시
2015-11-27 17:37
[사진 = 코스콤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청바지&햄버거데이'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콤 관계자는 "임직원간 소통 강화와 편안한 일터분위기 조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 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청바지&햄버거데이'로 지정,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여의도 본사 구내식당에는 햄버거가 점심 메뉴로 제공, 직원들은 청바지를 입고 삼삼오오 모여 점심식사를 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신입사원 면접에 정연대 사장을 비롯한 코스콤 임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참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