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홍형기·이창현 상무로 신규 선임
2015-11-27 13:41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상사는 27일 이사회를 거쳐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상무 신규선임 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석탄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주도한 인니석탄법인장 홍형기 부장과 석탄1사업부장 이창현 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능력과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지고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