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블프 보다 싸고, 안전'…제로투세븐닷컴, 27일까지 온라인 최저가 판매

2015-11-27 10:34

[사진=제로투세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쇼핑기획전과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27일까지 펼친다.

행사 기간 '원데이 딜 쿠폰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쿠폰 증정’ ’창고개방 쇼핑기획전’ ’시즌오프 할인전’ 등 풍성한 쇼핑 기획전과 다양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원데이 딜 쿠폰 이벤트’는 매일 '원데이 딜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그 날의 딜 상품에 한해서는 하루 1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원데이 딜 상품’으로는 궁중비책, 보솜이 기저귀, 겨울 온수매트 등 육아맘들에게 인기 많은 아이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선착순 쿠폰 증정 이벤트’는 15% 할인되는 쿠폰과 7%가 추가로 할인되는 ‘플러스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고객들은 특가 상품과 할인 쿠폰을 활용, 제로투세븐닷컴에서도 해외 직구몰 못지 않게 저렴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유아동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주말에 마리오아웃렛에서 진행된 ‘창립 15주년 패밀리세일’에 이어 닷컴에서도 창고개방전, 시즌오프 할인전을 진행해 온라인 회원들에게도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쇼핑기획전에는 유아 패딩 및 구스 다운, 모자 등 시즌오프 상품을 최고 76%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직구몰인 티몰 글로벌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스킨케어 제품과 알퐁소·포래즈·섀르반 등 유아동 의류, 토미티피 젖병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 11월초에 오픈한 제로투세븐 중문 쇼핑몰에서는 알리페이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공동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타오바오닷컴에서도 행사 상품을 연동해 중국 고객들에게 국내 유아동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알리페이의 한국에이전트이며 국제물류 차이니아오의 공식 운영파트너인 한국 ICB와 협업해 중국에서 상품을 주문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하고,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지난 주말까지 확대 진행된 제로투세븐 패밀리세일이 연일 행사장에 발디딜 팀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고객반응 속에 마무리됐다"라며 "한·중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에서 운영하는 제로투세븐닷컴은 200만명을 보유한 유아 용품 쇼핑 부문 1위(2015년 7월 랭키닷컴 기준) 쇼핑몰이다. 임신-출산부터 육아와 관련된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도 입소문으로 중국 역직구족을 위한 중문 쇼핑몰을 오픈하기도 했다.